공룡 자연관찰책 읽고 화산폭발 검토 독후활동까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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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워요... 신종 콜로그아인 때문에 유아와 청스토리 집 앞 외출도 꺼려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슈퍼에 가기도 싫고 배달소 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불안해서 어린이집 졸업은 물론 유치원 입학도 불투명해졌습니다.메인 스토리의 오우거의 매일에도 외출하지 않고 아침부터 11세의 유아와 놀아 줬대요. 오가의 매일은 공룡자연관찰책을 단순히 읽는 것 만이 아니라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자주 듣는 스몰월드를 저도 도전해 보았습니다. ᄒᄒ 본가는 재료가 많은 편도 아니고, 미리 구입해 둔 것도 아닌데 신종 콜로그아인 때문에 위험한 이 시기에 구입하러 과인에게 갈 생각도 없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공룡 모형만으로 독후활동을 진행했는데, 유아가 아주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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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선물로 준 작은 공룡 모형과 케이크를 머지않아 찾아온 큰 공룡, 초콜릿 과자 안에 들어있던 작은 장난감, 화분에 사용하고 남은 손씻기 마사두로 아주 작은 스몰월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앞서 떠들썩한 공룡세계는 여러 번 읽은 책이라 책 읽는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나 이거 알아. 그거 알아.티라노사우루스라고 하면서 내용이 있는데 사실 갈라미라 그런지 공룡의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했어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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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산 같은 것은 화산모형입니다. 화분에 깔린 것처럼 생긴 트레이를 구입하면서 다 같이 구입해놨는데 화산 폭발을 연구할 때 딱 좋아서 이번에 써봤어요. 사실 이런 것이 없다면 작은 종지 본인의 컵에 화산 분화 연구를 해 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트레이 구매겸 배송료가 나왔는데 모두 같이 샀어 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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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공룡들이 몇 마리가 책에 자신과 오고 있는지 비교해 보고 얼마나 자신감이 생기는지, 이름이 뭔지 알려줬어요. 아내의 목소리에는 제가 찾아서 보여줬는데, 제 안에는 페이지만 찾아서 아이가 찾을 수 있도록 유도했더니 더 좋아하더라구요.공룡 모형을 가지고 놀아 봤기 때문에 화산 폭발 연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만 있으면 됩니다. 다른 엄마들은 식용색소도 넣어주시는거 같은데 그걸 따로 구입안해도 충분히 재밌어보일수 있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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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모형물또는컵안에베이킹소다를넣고물약병에식초를조금꺼내서아이에게주고직접넣게하고지켜주세요아내sound에는조심,조금씩본인안에는무서워하지않고폴짝폴짝......(웃음)Chound자연이자연관찰공룡책을읽어준후공룡을들고놀다가끝에또화산폭발검토를하면서마지막에또화산폭발설명을하면서책을보여주면서놀이를정리하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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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와 베이킹 소다만을 사용한 화산 분화를 검토하는데, 아이의 표정에 들떠있나요? 책에서 봤을 때는 '이게 뭐야, 그게 무슨 뜻이야?'라고 물어봤는데, 직접 보니까 더 새 책에서 더 재미있는 본인같아요. ᄒᄒ 사실은 이렇게 작은게 아닌데 축소판으로 보여줄수 있어서 좋았나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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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폭발했다 무서워~~ 라고 소리치는거예요 화산이 터지면 공룡이 죽는다고 해줬어요. 죽는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해를 하는지, 화산폭발 실험을 하다가 폭발하면 공룡들을 다 눕히곤 해요....후후

영상을 보면 폭발 전부터 폭발까지 공룡이 쓰러지는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이 공룡자연관찰책도 읽고 화산폭발 검토독후 활동까지 한세트만에 완벽하게 했습니다.) 이후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지 생각해봐야 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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