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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역대급 느낌 본인빴던 영화 * 아리 애기스터 감독의 공포영화, 비추후기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6. 22:18

    글/금수두서 없음, 불평 없음 주의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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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을 만든 아리아스타 감독의 후속작 미드소마를 살펴봤다.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이 영화를 보고 싶다고 서면까지 자신했다.자신이 유전을 재미있게 봤고, 영화 스틸컷을 봤을 때 옷이 너무 내 개인 취향이고, 이건 꼭 봐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가 끝났을 때 정예기 이렇게 보고 기분 나빴던 영화가 있는 줄 알았어.감독이 나타나기 위해 만든 허울 좋은 영화감독이 잘 만든 게 아니라 사람들이 초월해석을 하는 영화라는 소견이었다.정예기 정예기 정예기의 기분이 자신감이었다.그러다가 옷이 예뻐서 정예기에 더 화가 났다.그거 재밌어. 보다가 관 하나가 터지는 장면 있어.sound www 아니 도대체 이 영화는 장르가 뭐지?인간적으로 공포라고 말하지마. 투즌자신, 니크, 진츠, 하지만 트위터, 내 카페 등 각종 감상이 너무 재미있었어.그 후기를 보는 동안 영화에 대한 소견이 많이 미화해서 "이 영화 좋았나?"라는 말까지 나왔다.유전이 처음 sound 자신 왔을때 사람들이 이전에 보지 못했던 공포. 새로 장르. 라는 스토리를 했다.미드소마도 마찬가지다. 이건 역시 다른 장르의 고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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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쉽게 이야기를 줄거리화하면 친구의 숲마을에 놀러갔다가 참변을 당하는 이 이야기! 친구의 배신!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지. 줄거리는 정스토리 어디선가 본인에게 보이는 공포물이었다.왜 흔한 얘기가 아닌가. 숲속으로 여행을 갔는데 폰이 연결되지 않고 돌아가는 길이 없어져서 하는 것. 근데 화면이 본인 표범이가 좀 색다르지 않아이렇게 화려한 공포영화를 본 적이 있는지...! 어두운 장면은 본인이 잘 오지 않고 본인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인간의 머리가 깨지고 몸이 찢어져 타오르는 일은 모두 매우 밝은 오전에 행해진다.따라서 잘 보인다.. 잘 보여... 사람 얼굴이 덜렁덜렁해 보인다... 본인 보인다...고어를 평소 즐기는 사람에겐 이것도 조금 아까운 수준이라지만 본인은 두려움을 즐길 줄 알고 고어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기에 이 정도로 충분했다. 그런데 이쪽에 30분의 추가분을 넣어 감독판이 다시 본인을 오다니. 어떻게 더욱 업그레이드되는지 궁금하다.이 영화는 2시간 30분짜리를 재 하나 요즘도 짧게는 없다. 길어서인지 영화는 거의 매일 한다는 평가가 많지만 본인은 생각과는 달리 시간은 너무 빨리 갔다고 말한다. 순간적으로 느낀 점을 깔끔하게 만들고 순식간에 재미있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다. 그냥 궁금할뿐이야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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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이 영화는 모계사회로 구성돼 있고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도 여자라서 좋았다고 말했는데 나는 영화를 보는 동안 조금 느낌이 들었다.여자아이가 외부에서 씨앗(?)을 들여오기 위해 최음료를 만들지만 상대방 남자가 먹는 음식에 솔리브의 털과 생리혈을 넣는다. 굳이. 그리고 그것을 남자가 먹은 것에 다소 반해, 집단 섹스 분위기가 감도는 의식을 행하게 되지만, 상대는 청소년 정도의 어린 여자 아이였다. 그리고 성관계 끝에 여자는 "아기가 느껴져요!" 라고 하는데, 아니... 진짜로...? 이런 대사를 넣는다고? 그리고 여자의 생리가 대단한 신비한 것처럼 영화마다 이렇게 미음약을 만드는 데 쓰이거나, 여자가 되거나, 엄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암시를 준다던가. 그게 뭔가 특별한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것처럼 꾸미기는 정말 싫다. 그렇다고 이 감독이 여성혐오 또는 대상화가 심한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누군가 남성혐오가 심하다고 말할 정도다. 이 영화를 좋아해서 공감하는 사람들이 대개 하는 말이, 여주인공 대니가 남자주인공 크리스티안에게 사임을 날린다!! 는 것 하나쯤으로 호쾌하게 복이 있으니.그런데 그런 봉변을 당할 정도로 틀렸냐고요.사실 대니는 남자친구를 쓰레기통에 사용한 건 자기야. 진짜 짜증났다고 ᅲᅲᅲ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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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자신도 다행인 것은, 이 영화에 자신이 생기는 잔혹한, 싫은 행위가 감독만의 소견이 아니라, 원래 스웨덴의 풍습에 기인한다는 사실입니다. 이감독 정영영유년시절 어떻게 보냈어? 하는 소견은 적어졌다.감독은 책이 자신의 작품만으로 연구를 한 것이 아니라 최근까지 풍습이 보존된 스웨덴 고대 농장을 찾아 실제로 스칸디자니아의 시골과 종교공동체를 충분히 취재한 담셋을 만들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영화 초반 가장 충격적인 장면인 노인들의 자살은 실제로 존재했던 스웨덴의 과거 풍습이고, 여자아이의 피와 소리모를 넣은 미약도, 등껍질을 기려 폐를 꺼내 날개처럼 만든 해괴한 시체도 전체의 바이킹 문화라고 한다. 심지어 노인 자살을 돕기 위해 망치로 머리를 망가뜨리는 것도 전통이라고 한다. 박물관에 머리를 부셨다 곤봉 같은 것이 전시돼 있다..고...."정내용의 얼굴이 망가지는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감독은 그저 고증에 충실했을까.스웨덴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자신들의 하지제보다 훨씬 재밌을 것 같다며 웃더라. 부유한 사람들의 여유 같은 것이 느껴졌다. 원래 내 자신을 배경으로 싸이코 영화 내가 오면 나라가 떨어질까 봐 걱정했는데 스웨덴은 그런 것 하나 없으니 모두들 작품을 작품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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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초반은 대니의 가족이 모두 죽는 것으로 시작되겠죠. 그 방법이 그로테스크한데 자동차 배기구에서 호스를 연결해 입에 꽂고 죽는다. 본인은 이 장면이 정예기... 정예기의 충격적이었다. 머리가 부서지는 장면은 놀랍지만, 그저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이 장면은 계속 기억에 남는다.그래서 여기까지만 공포영화였다. 딱 여기까지그 이후로는 이 영화의 장르가 불분명해진다.옛말다움을 한 스푼 처음 더한 사이비 공동체 다큐멘터리인지, 코미디인지, 뮤지컬인지, 남들이 모두 우스갯소리인 sound로 예상하는 힐링물인지. 하여튼 공포. 치유물이라는것도 이상한것이 미덥지 않은 대니가, 더욱 본인의 의지로 남자친구를 끊고, 가족을 대신할 수 있을 만큼 의지할 곳이 생겼다! 라는 부분에서 '힐링물'이라고 한다. 이것은 사이비 종교 같은 곳에 빠지는 것을 정당화시키는 예기가 아닌가. 대니는 정예기의 남칭을 죽이고 싶었을까. 아이를 세뇌시킨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를 느낄 때 관습은 끔찍하지만 모두가 본인이 되어 자신을 상대하지 않는 공동체.이거 완전 사이비 종교 아니야? 그리하여 자신들의 행사에 필요하다고 남에게 제물을 바치고? 게다가 아내의 소리에서 끝까지 아이에게 마약을 먹인다고 하여, 麻薬마약으로 정신만 차리면 그게 행복하냐고》그리고, 원래 대니 신경안정제를 먹였잖아~라고 하는데 그것과 마약이 같을까요?■그러니까, 대니가 크리스티안의 바람난 장면을 보고 통곡하는데, 여성이 함께 울어주는 장면, 그게 왜 감동적일까요? 저는 그 장면이 정예기괴했어요. 그건 진짜 이해가 아니잖아요. 사이비에서 사람을 끌어당겼을 때의 행동 같다는 거. 그리고 아이 초에 그 외도 재밌는 게 크리스티안도 약 먹고 홀려줬잖아요.물론, 맨~ 아내의 소리에 조금 그런 뉘앙스가 있을 때, 매우 완강해 지지 않습니다!! 싫어요!!한건아니지만 1단은 남주도 약에 속았잖아요. ᅲ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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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거리는 이과인 숨은 의의를 모두 접어두고 미술과 sound악은 정이 담겨 있었다.이 사진에서 보듯 미드소마에과인오는 옷, 정화, 정화, 정화, 정화, 아주 예쁘다. 헝가리 자수가 잔뜩 수놓인 흰 옷.최고가 아닌가!! 원색!!화려!!뙇!!!! 너무이뻐요!!! 요정 와인 올 것 같아!! 영화 다 보기 전에는 옷 캡처 때문에 영화 꼭 사려고 했는데 마지막이 과인이어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로 바뀌었다. 하지만 건물에 그려진 벽화도 정이 너무 예쁘다《화면이 정이 동화같아요.《왠지 너무 예쁜 줄 알았는데, 벽화를 스웨덴 예술가와 헝가리 장인이 직접 만들었어》 자수도 레알 헝가리 자수처럼 sound bb 그려서 sound를 정화 잘 썼다고 소견했어요.묘한 sound의 ost가 좋았던 적도 있는데 그것이 이야기이고 전체적으로 영화가 굉장히 조용한데 핸드폰을 두드리는 sound, 옷이 바삭거리는 sound, 식기가 부딪치는 sound들이 매우 안정적이라서 asmr처럼 다가왔다. 심지어는 자신들의 공동체 언어 같은 것을 사투리처럼 속삭이고 있는데 그것도 참 기묘했어요.단점은 팝콘을 먹는게 정말 힘든 영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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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의 후기는, 정말로 격렬할수록 극과 극으로 나뉜다. 상스러운 욕을 하거나 극찬을 하거나.누군가는 그것이 정말 소중한 사람을 잃어 버리는 sound를 둘 곳이 없고, 본인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본인을 헤어지게 된다고 하지만 본인은 제가 광적인 종교인 자체를 차후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극진하다고 소견했습니다.주인공으로 감정이입을 하면 저 사이비함도 이해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감정이입을 할 수 없다.다만 인간이 어떻게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지를 보는 듯했다.그래서 미드소마는 본인에게 단지 화면이 아름답기만 한 B급 고어 영화였다.그리고 점점 어이없고 우스워진다. 요즘 진짜 재밌어. 코미디를 보고 왔나.같이 보았던 사촌언니와 밤새도록 웃었던 soundwww정도면 이런 분에게는 이 영화를 추천합니다~라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정말 도저히 모르겠다.그냥 은닉하고 싶어. 아니, 내 friend들에게 보라고 하고, 자기랑 같이 욕하면서 웃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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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리뷰 끝. 호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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