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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렛 잇 스노우> Let 대박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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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렛 잇 스노>평점:IMDB-5.8, ROTTEN토마토-77%팝콘-55%, DAUM-7.0(20하나 9년 하나하나 달 하나 31현재)​ 이전은 기다려지는 날이 너무 많아 앗도렛스프니다. 생애 1,1도 1, 소풍날, 설날, 여름 방학은 추석 그리고 명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눈 오는 날, 비 오는 날, 타우이미하는 날, 추운 날 누군가를 망그와잉눙 날 등 이름 1은 이랬으면 좋다는 날도 많았습니다. 제가 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는 뜻도 되겠죠? 글을 쓰면서 왠지 좀 생각을 해봤지만 예전처럼 여유가 없어서 그런지 익숙해지고 삶이 무뎌져서 그런지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보다는 기존의 것들을 지키려고 하고 생각 자체도 보수적이면서 그런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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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기 때문에 매일 배의 무게만큼 매일을 살아가는 것이 솔직히 힘에 부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용기도, 열정도, 꿈도 동장군을 만난 것처럼 움츠러들고 있고요. 자라나는 아이만 없었다면 정예기 다람쥐 고리처럼 무미건조하고 재미없는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우울한 소견마저 갖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소견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게 감사하기도 합니다. 글을 쓰면서 가상의 공간이기도 하지만 여기서 이웃을 만나 희석되는 부분도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꽤 도전하고 있습니다만, 잘 시작했다고 소견되는 것 중에서, 일가 블로그에 쓰는 것과 영화를 보기 시작한 것을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고 보니 기다려지는 것이 없다는 것은 잘못된 포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하듯 당일은 어떤 영화를 만날지 기대됩니다. 당일은 어떤 글을 쓸지 두근두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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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넷플릭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이미 많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소개하는 렛 잇 스노우도 크리스마스 시즌용 영화입니다. "사람마다 사서 즐기는 방법이 달리 상황이 다르고 느낀 것도 다를텐데, 1년 중 하루쯤은 마법처럼 다 일이 잘 될 그런 날이 있으면 매우 좋잖아요. 결국 어떻게 될지 겁내지 않고, 심각하지 않은 이야기를 부담없이 보고 싶은 분에게 딱이라고 생각하는 소견의 영화입니다. 주연으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많아 이야기의 깊이보다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크리스마스를 맞아 잠시 찾았던 그분의 선물인지 이날만큼은 모두에게 행복이 찾아와 노크하면서 엉킨 느낌의 실을 풀어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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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진학에 대해서 감각과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감각과 친구의 우정과 사랑에 대해서 감각과 성공과 실패의 이분 법이 없는 최근 현재를 어떻게 즐겁게 보내나 느낌 10대의 내용이지만, 이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과 갈등의 내부 사정을 디테 1 하게 조명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부다 sound없이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의견입니다. 영화도 하루쯤은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편하게 보라고 배려하는 듯한 의견입니다만, 배경는 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작은 소도시인데 계속 말이 오고 있어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숨어 있고, 그 때문에 동화 같은 의견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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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들이 주연과 조연으로 명확하게 구분되는 수직적 구성이 아니라 등장하는 캐릭터 대부분이 주연급이라 수평적 구조의 인물관계를 파악하는 게 산만하고 처음에는 좀 신경 써봐야 버릴 캐릭터가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 중반 이후가 되면 인물이 많아도 카메라를 차지하는 턴 주기가 빨라 자연스럽게 관계정리가 되더라고요. 나날이 등장하는 인물 가운데 비호감 인물은 없다는 것도 특징이지만, 이런 평면적인 구성에서도 조금 특별한 캐릭터가 존재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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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가수 스튜어트 베하나(샤메익 무어)와 컬럼비아 대학 입학 통지서를 받고도 아픈 어머니 걱정으로 선의의 고향을 떠나는 결정을 하지 못한 줄리(이자벨라 모그대)다. 이 두 사람은 우연히 같은 열차를 타고 도중에 멈춘다"장미다"의 "깜짝 데이트"을 보지만 다른 인물보다 더 많은 카메라를 받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생각을 했다면 두 사람은 대학 진학과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고통 같은 조금은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여기서는 보다 사회생활을 먼저 한 베하나이 씨처럼 조언을 잘 해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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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시작 시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자신의 집에서 지내기 위해 준비하던 DJ K스타파우머니와 자신을 소개했던 KEON이 폭설로 부모의 여행이 취소되면서 집에서 열 의도했던 파티가 취소되는 귀추였으나 포기하지 않고 장소를 본인이 파트타이로 일하던 WAFFLE TOWN으로 옮겨 전체가 마치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성공적으로 여는 모든 과정에서 각자의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는 현실의 상념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알찬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영화는 별도의 스토리 소개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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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영화 렛 잇 스노우(LET IT Snow)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답게 이 스토리도 건전하고 갈등이나 느낌도 전체 해결되는 구조여서 붓다 sound 없이 멋진 영화라고 소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점이고 장점 전체에 해당이 될 것 같지만, 등장하는 인물이 조금 많다는 것... 선남선녀라서 보면 미운 캐릭터가 아무도 없다는 거... 그래서 즐거운 MASOnd로 만날 수 있다는 거... 보고 본인이라면 기억에 남는 것은 특별히 없다는 것도 언급하고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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